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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네이크 브랜드 경영진, 한국 공식 총판 지아이그룹홀딩스 방문
종합유통사인 지아이그룹홀딩스(대표 이성형)에서는 쿨링제품으로 유명한 130년 역사의 태국브랜드 ‘스네이크브랜드(SnakeBrand)‘를 한국 공식 론칭 한다고 16일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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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수백년 묵은 관행 종식" 외신도 놀란 韓 개고기 금지법 채택
국회가 '개고기 식용 금지법'을 통과시킨 9일 주요 외신도 관련 뉴스를 일제히 보도했다. 동물보호단체가 9일 국회 앞에서 '한국에서 개 식용이 금지된다'는 문구를 내걸고 개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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잼버리 지원 위해 아워홈, 단백질‧수분 강화한 식단으로 조정
아워홈 마곡식품연구센터 외관 전경. 사진 아워홈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식음 서비스를 담당하는 아워홈은 현지 상황에 맞춰 식재료 품목을 조정한다고 4일 밝혔다. 잼버리가 진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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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자 튀기다 "일 못해"…'화씨 100도 습격' 미국인들이 사표 낸다
극심한 더위가 경제에도 타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. 무더위로 인해 노동 조건이 악화하면서 생산성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. 지난달 31일(현지시간) 미국 일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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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 '역사상 가장 더운 7월'에 獨의사들 "시에스타 도입하자"
미국·유럽·아시아 대륙 기온이 연일 40~50도에 달하는 가운데 이 달이 역사상 가장 더운 7월로 기록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. 최악의 폭염 탓에 일부 국가에서 열사병·탈수증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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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최고 53도' 열돔에 갇힌 북반구…한국은 극한호우 뒤 폭염
미국과 유럽, 아시아 등 북반구 곳곳이 극심한 폭염을 겪고 있다. 붉은색 부분은 열돔 현상으로 인해 16일 기준 고온이 나타난 지역들. 영국 기상청 트위터 캡쳐 북반구 곳곳이 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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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우 끝나면 폭염 온다는데…유럽은 50도 육박 '살인폭염' 예고
한국에 '물폭탄'에 가까운 기록적인 폭우로 인명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, 유럽은 섭씨 5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강타하고 있다. 기상학자들은 앞으로 며칠 안에 남부 유럽이 사상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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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쪽선 천 년에 한 번 올 폭우, 한쪽선 47도 폭염 "이게 뉴노멀"
미국이 올여름 지구온난화로 인한 극단적 기후현상인 폭염과 폭우를 동시에 경험하고 있다. 뉴욕·버몬트주(州) 등이 있는 북동부 지역은 천 년에 한 번 올 폭우에 신음하고, 텍사스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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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염 덮친 서울…냉방비 185억 지원, 한강수영장도 문연다
지난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수영장에서 시민들이 놀이기구를 이용하고 있다. 여의도 수영장 등 한강 수영장은 오는 23일 개장한다. [사진 서울시]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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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하이 36.7도까지 치솟았다…"150년 만에 5월 최고기록 경신"
상하이가 150년 만에 최고 더운 5월 기온을 기록한 29일에 사람들이 거리를 걷고 있다. AFP=연합뉴스 중국 상하이 기온이 36.7도도 치솟으며 150년 만에 5월 중 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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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땅한 법 없는데…문화제 탈 쓴 '꼼수집회' 막겠다는 경찰청장
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(민주노총) 건설노조는 지난 16~17일 서울 도심 일대에서 총파업을 결의하는 1박2일 상경 집회를 이어갔다. 건설노조 조합원들이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돗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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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국 체감 50도 넘었다…때이른 폭염에 ‘역대 최고 기온’ 경신
지난달 28일(현지시간) 태국 방콕의 직장인들이 우산을 사용하여 햇빛을 차단하고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. EPA=연합뉴스 동남아시아 지역에 예년 수준을 뛰어넘는 이상 고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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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인가구 월 3200원 더 내야…전기 사용 3% 이상 줄이면 ㎾h당 30원 캐시백
16일부터 전기요금은 ㎾h(킬로와트시)당 8원, 가스요금은 MJ(메가줄)당 1.04원 오른다. 올 여름철 극심한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가구원 수별로 얼마나 부담이 늘어나는지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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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인가구 전기료 3020원 올라…돈 돌려받는 '캐시백' 활용법은 [Q&A]
정부가 전기·가스요금 인상 방안을 발표한 15일 서울 시내 주택가에 전력량계와 가스계량기가 설치돼있다. 연합뉴스 ━ 전기·가스요금 인상 Q&A 오는 16일부터 전기요금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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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써 '대프리카'까지 덮쳤다…13명 숨지게한 최악 '괴물 폭염'
20일 아시아 지역의 최고온도 분포도. 붉은색이 진할수록 기온이 높으며 회색 영역은 40도를 넘는 지역을 말한다. 인도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부터 한국과 일본, 중국 등 동북아시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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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가위를 맞는 마음
무더위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 새 추석이다.민족대이동이라는 귀성도 이미 시작됐다.미처 떠나지 못한 사람들도 마음은 이미 고향에 가있을 것이다. 명절 하면 역시 추석이다.또 하나의 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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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산 미지수… 내각제 “흔들”/무더위속 잠수… 여권의 속사정
◎강행 부작용… 정권타격 위험 민자당/집권후반 권력누수등 우려 청와대/YS 「현행론」ㆍ공화계는 불만속 관망 3당합당의 전제로 당연시되던 민자당의 내각제개헌방침이 흔들리고 있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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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 한인타운도 '빈대 주의보'
본격적인 여름날씨가 찾아들면서 빈대가 LA한인타운을 비롯한 남가주에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. 지난해 뉴욕을 비롯한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퍼지다 올해 초 남가주에까지 상륙했던 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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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업몰, 요즘 뜨는 창업 커피, 핫요가.
장마 전후 극심한 판매부진에 빠졌던 프랜차이즈 창업 업계가 새롭게 재조명 되고 있다. 창업몰(www.changupmall.com)에서는 외식 및 핫요가, 뷰티창업 등의 프랜차이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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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치망명급증,범행규제|허술반유대주의 태러가 가장심각
파리의 올 여름은 유난히 서늘하다.「테러·인플레이션」의 공포가 기온을 냉각시키고 있는 때문이다. 섭씨 30도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한달은 더욱 그랬다. 18건의 끔직한 테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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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 기후·지형이 바뀐다… 스페인은 사막화
▶ 28일 수은주가 섭씨 36도에 이른 이탈리아 로마에서 관광객이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앞에 있는 분수에 들어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. 이탈리아 정부는 올해 폭염이 2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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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구의 경고 ? 올해, 100여 년 새 최악의 더위·가뭄
2007년은 어느 때보다 심한 '기상 이변의 해'였다. 29일 (현지시간) AP에 따르면 기후온난화 탓인지 올해 지구촌은 전례 없는 최악의 더위와 가뭄.홍수 등에 시달렸다. ◆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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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더위로 대자리제품 판매 증가-담양죽세공사업조합
[潭陽〓李海錫기자]전국 제1의 대나무 제품산지인 담양지역 농민들이 극심했던 올여름 무더위 덕을「짭짤히」봤다. 2일 담양군 죽세공예사업협동조합에 따르면 올여름동안 조합원 50여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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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식수공급 비상-가뭄 낙동강 수질악화
[釜山=許尙天기자]여름철 계속된 무더위와 가뭄 여파로 부산. 경남지역의 상수원인 낙동강 수질이 갈수록 악화되는데다 안동댐등상류지역 댐 저수량이 크게 줄어 부산시 상수도공급에 비상이